먹다 남은 음식 보관 꿀팁 9가지

먹다 남은 음식 보관방법 꿀팁 9가지

1. 남은 밥, 새로 지은 밥 보관 방법

자취생의 경우 햇반을 사먹은 경우가 많지만 절약을 위해 밥을 직접 지어먹은 사람들도 많은데

밥을 오랫동안 밥통에 보관하면 색도 변하고 냄새도 나거나 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 먹다 남은 밥을 1인분 씩 나눠서 1회용 봉지, 지퍼백에 넣어 냉동보관하고

먹을 때마다 꺼내서 밥 그릇에 담고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면 좋습니다

2. 통조림 음식 보관 방법

통조림 역시 자취생의 필수품 중 한 가지로

먹다 남은 통조림은 빈 그릇에 옮긴 후 랩을 씌워 전자렌지에 조금 돌리고

살짝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보고나할 수 있습니다

개봉한 통조림은 바로 냉장고에 넣지 말고 살짝 데운 후 보관합시다

3. 먹다 남은 국과, 찌개류 보관 방법

먹다 남은 국과 찌개는 끓여놓고 놔뒀을 때 날씨가 더우면 열기에 어설프게 데워져

쉽게 상하는데 먹다 남은 국과 찌개는 한번 더 팔팔 끓인 후 상온에서 천천히 식히고

냄비째 냉장보관해도 되지만 공간절약을 위해 지퍼백이나 반찬용기,

위생봉투에 넣어 보관하면 좋습니다

한번 끓여주고 식힌 뒤 냉장보관해야 상하지 않고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4. 먹다 남은 김, 먹다 남은 패라김 보관 방법

김이 남으면 용기에 넣고 밀봉 보관을 해도 눅눅해지기 마련인데

밀폐용기에 넣기 전 바닥에 키친타올을 깔고 김을 넣은 뒤,

뚜껑을 닫기 전에 키친타올을 한 장 더 덮어주면

습기를 키친타올이 빨아들여 눅눅해지지 않고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5. 마시다 남은 탄산 음료 보관 방법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이지만 쉽게 이용하지 않는 팁으로

콜라, 사이다 등 탄산음료가 남았을 때 패트병을 거꾸로 세워

보관하면 김이 잘 빠지지 않습니다

6. 바나나, 사과 보관 방법

자취생이 과일을 잘 먹지는 않지만 사과나 바나나는 먹은 경우가 많은데

열대과일 중 하나인 바나나는 실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면 껍질에 반점이 빨리 생기고

봉지를 씌워서 보관하면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과는 에틸렌이라는 가스가 나오기 때문에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7. 요리하고 남은 채소 보관 방법

자취생이 요리하고 나면 사용하고 남은 채소가 한 무더기인데

사용하고 남은 채소들은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신선도를 오랫동안 유지 할 수 있습니다

8. 냉장고에서 한 번 꺼낸 꺼낸 생고기

냉장고에서 한 번 꺼낸 생고기는 냉장보관을 해주는 것이 좋고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표면에 식용유를 바르고

랩으로 씌워서 보관하면 신선도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9. 먹다 남은 햄, 소세지 보관방법

햄과 소세지 역시 자취생의 필수품 중 한 가지로

혼자사는 자취생의 특징상 먹다 남은 햄은 통채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햄이나 소세지는 칼로 자른 부분에 식초나 정종을 살짤 발라주고

랩을 싸서 보관하면 오랫동안 보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