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애드센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난 줄 알았는데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난 줄 알았는데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의 블로그에 들어가면


포스팅 내용 중간 중간에 광고가 있는걸 볼수 있는데


블로그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었을 때는


실수로라도 클릭을 하면 컴퓨터에 이상이 생기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에 와서는 그게 애드센스를 통한 블로그로 수익을 얻기 위해


블로거들이 개제를 한 광고라는걸 알게 됐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티스토리를 통해 블로그를 시작한 다음 얼마 후


취업이 됬지만 월급이 그렇게 많지도 않은 편이고


다니는 회사에 기숙사가 없어서 원룸을 빌려서 생활을 하기 때문에


월세로만 나가는 돈이 만만치 않아서 이것저것 다 내고 나면은


남는돈이 얼마 없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나도 저렇게 광고를 넣어 수익이 생겨서


조금이나마 주머니의 사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 이것저것 찾아보며


가입 신청까지는 어찌어찌해서 되서 1차 승인까지는 무리없이 통과했지만


2차 승인이 좀처럼 되질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고시만큼 승인받기 힘들다는 의미로 만든 애드고시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승인을 넣고 콘텐츠 불충분이라는 이유로 퇴짜를 맏기를 9번


몇 달간 수십번을 계속 퇴짜를 맏는 다른 사람드과 비교하면


아직은 햇병아리 수준이지만 처음 승인을 넣고 퇴짜를 맞고재승인을 넣으면


사이트 검토에 최대 3일이 소요된다는 문구가 뜨는데


그런식으로 8번째 재승인을 신청했을 때 3일이 지나도 일주일이 지나도 열흘이 지나도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여기저기 찾아보니 이런식으로 몇 주에서 시작해서 몇 달 동안 메일도 없이


하염없이 기다리다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서 승인을 신청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하염없이 기다리다 2주만에 메일이 왔는데


결과는 또 콘텐츠 불충분 그래도 한번더 승인신청을 넣고


아침에 일찍 출근을 해야해서 일찍 잠을 자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기 전에 한번 메일을 확인해보니


이번에는 하루도 안되서 승인한 뒷날 오늘 2017년 3월 16일 새벽 1시 쯤에


 "광고가 게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라는 문구의 메일이 와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출근 직전에 확인을 한 것이었기 때문에


정확한 매일 확인은 하지 못하고 일과를 끝내고 퇴근을 해서


다시 한번 확인을 했는데 보낸사람이


지금까지 신청을 아웃시키고 메일을 보냈던<adsense-noreply>가 아니라 <Google Ad Sensce>로 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메일을 들어가보니 광고가 사이트에 게재 되기 시작했다는 말과


위와 같은 메일 내용이 왔는데 처음에는 드디어 됐다고 좋아하다가


그동안 신청을 넣으면서 다른 사람들이 작성한 가입후기들을 봤을 때 봤던


메일의 사진과 뭔가 조금 다른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뭐 그사이에 이미지를 조금 바뀐건가 하고 애드센스에 들어가보니




어라...?


아직도 "사이트를 검토 중입니다" 라는 메세지가 떠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뭐지 분명 광고가 게재됐다고 나왔는데


왜 아직도 승인신청단계에 있는건지 하고 이것저것 승인관련된


어려 검색어로 검색을 해보면서 찾아보니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회사에 가느라 그냥 메일이 온 것을 확인만 하고


나중에 퇴근을 하고 들어가보니 이미 다시 2차 승인단계로 돌아가 있었지만


어떤 사람은 위와 같은 메일을 받았을때는 잠시간


애드센스 광고세팅이 가능한건지 이것저것 블로그에 광고를 세팅을 다 끝냈는데


나중에 결과 번복으로 모든 설정이 무로 돌아간 블로거들도 꽤 있더라고요




이제 겨우 애드센스 신청을 시작한 후로 딱 1달 정도 지났는데


앞으로 얼마나 신청을 넣어야 승인이 떨어질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