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매후기

노브랜드 엑토 NBS-14 노트북 쿨러 구매후기

현재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을 대학 입학할 때 사서

지금까지 쭉 사용해서 5년이 넘도록 사용하고 있는데

요즘들어서 노트북을 켜기만 해도 과열되서 그런지 속도도 않나고

상태가 않좋아서 슬슬 바꿀때가 된 것 같아

월급에서 조금씩 모으고 있는데

그래도 그 전까지는 사용을 해야 해서 일단 조금이라도

노트북을 식힐 쿨러를 살까 해서

노브랜드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엑토 NBS-14 노트북 쿨러를 구매했습니다



회사 근처에 노브랜드 매장이 생겨서 종종 퇴근 하면서 장을 봤는데

식료품, 조리도구, 생필품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있고

가전제품 코너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데

그 중 마우스, 키보드, 이어폰 등의 제품은 노브랜드 상품 말고도

엑토제품도 많이 있는데 노트북 쿨러가 9880원으로

10000원도 안하는 가격에 팔고 있어서 하나 샀습니다



구매한 다음 돌아와서 검색을 해보니

노트북 쿨러 NBS-14의 최저가가 7200원이라고 나와있어

인터넷으로 살껄 그랬나 생각했는데 쇼핑몰에 들어가보니

배송비까지 하면 노브랜드에서 파는 가격과 큰 차이가 없더라고요



기본적으로 검은 색상에 15인치까지 올릴 수 있고

숨구멍이나 철망으로 되어있더 냉각팬이 작동하면

공기순환이 잘될 것 같이 보였고 쿨러가 뒤는 높고 아래쪽은 낮게 되어있어

테이블에서 노트북을 할 때보다 키보드가 잘 보이고

흘러내리지 않도록 지지대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뒤집어 보면 바닥은 네 귀퉁이에 패드가 붙어있어

미끄럼 방지가 되어있고 상단에 케이블 USB 포트 보관함이 있어

사용안할 때 정리하기 깔끔하겠더라고요



쿨러를 작동시킬 때는 대부분 쿨러에 있는 USB포트를

노트북과 연결을 해서 작동시키지만 쿨러를 작동시키면

USB 포트가 줄어드는데 이 쿨러는 포트 뒤에

또 다른 단자를 연결 할 포트가 있어서 이 점이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노트북에 일단 USB를 연결해서 쿨러를 작동시켜보니

큰 팬이 회전하면서 중심에서 파란 라이트가 나오는게

시각적으로도 시원해 보이고 회전시 소음도 그렇게 큰편은 아니었는데

사용 중인 노트북 자체 소음이 커서 쿨러의 소음은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더라고요


쿨러를 사용해본 결과 확실히 사용하기 전보다 발열이 줄어들고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