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이제 반년 좀 넘게 하고 있는데 그동안 티스토리가 몇 년 동안 변함이 없어서
조만간 없어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소문을 가끔 보일 때가 있는데
그런 카더라 통신을 무산시키듯이 얼마 전 8월 31일 부터
티스토리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작되었다
티스토리는 직접 자신의 마음에 드는데로 꾸미는 것이 가능해서
기본적으로 티스토리에 있는 기본적인 기능으로 꾸미는 방법과
간단한 html/css 코드 수정으로 티스토리를 꾸미는 방법을 작성해보려고
자료들을 모으고 정리하고 있는데 소리소문 없이
대규묘 개편으로 자료들이 다 무용지물이 되어버렸다
우선 티스토리 메인 홈을 보면 좌측 카테고리나 하단의 초대장 받기
가운데 주제별 포스팅 등 크게 바뀐 것은 없고
상단에 알림과 로그인 링크에 하얀 배경이 추가되었을 뿐이지만
전체적으로 이전보다 밝아진 것 같이 느껴진다
로그인 후 계정관리에 들어가면 운영 중인 블로그의 수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그 밑에 운영 개설 현황으로 운영 가능한 블로그의 수와
로그인한 계정으로 블로그 개설 가능 횟수 확인을 할 수 있고
좌측 항목에서 로그인 메일 주소 변경, 비밀번호 관리 등을 할 수 있다
블로그 관리에 들어가면 이전 블로그 관리와 다르게 메인 관리 페이지에
방문자 그래프, 유입키워드, 최근 유입경로 등이 이전보다 수월한 확인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우측 상단을 보면 카카오톡 이모티콘 캐릭터인 네오를 클릭하면
로그아웃 버튼이 나오고 그 밑으로 관리 중인 블로그에 온
댓글이나 소식들을 한눈에 볼 수가 있다
블로그 이름 수정하기
메인 페이지 좌측 항목 중 제일 하단 관리 하위항목 중 블로그를 누르면
블로그 설정에서 블로그의 이름을 수정 할 수 있고
밑으로 내려가면 주소 설정 등 포스트 주소 형식을 정할 수 있다
블로그 스킨 변경하기
관리 페이지 좌측 항목 중 스킨 변경을 클릭하면 변경 적용 가능한 스킨들을
볼 수 있는데 이전보다 이미지가 켜져서 대략적인 형상을 파악 할 수 있게 되어있고
스킨 우측 하단에 있는 3점을 클릭하면 정보/미리보기/적용 3가지 메뉴가 나오는데
정보를 누르면 해당 스킨에 대한 간단한 정보와
PC와 모바일에서의 적용했을 때의 간단한 예시 이미지를 볼 수 있다
미리보기를 누르면 실제 자신의 블로그에 적용한 상태를 볼 수 있고
적용을 누르면 실제 자신의 블로그에 적용 할 수 있다
이전에 업데이트 전 스킨을 변경하는 방법을 포스팅하면서
스킨을 자주 변경하면 좋지 안다고 했었는데
변경하게되면 기본적인 카테고리나 포스팅 글 내용에는 변화가 없지만
그 이외의 html 코드 등 내부적으로 변경한 내용들이
전부 초기화되기 때문에 스킨 변경 후 포스팅한 글이 잘 검색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진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포스팅 주제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한번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우선 간단하게 개편된 티스토리의 일부를 설명하고
이전에 작성했던 글을 주제로 간단하게나마 바뀐 점을 설명해봤는데
아직 변경사항을 다 설명하지 않았지만 확실히 예전보다 좋아진 점도 있고
예전이 더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점도 없지 안지만
아직 한참 개편이 진행 될 예정인 듯 싶어서 앞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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