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명함 교환시 필요한 예절
어제 회사에서 자기 명함을 받았는데
명함이 생기고 나니 아직은 수습기간이 남았지만
한편으로는 회사의 일원이 된듯한 느낌이 들었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제는 내가 실수를 하면 그게 회사 이미지가 되는거니
왠지 긴장감이 많아지더라고요
마침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회사 선임이
업무차원에서 명함을 교환을 할때도 예절이라는게 있으니
미리 숙지를 해서 앞으로는 명함을 교환할 때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라고 해서 어떤것들이 있는지 찾아봤습니다
우선은 명함을 교환할 때는 서열이 낮은 사람이나
다른 회사에 방문을 했다만 직급과 상관없이 방문자가 먼저
명함을 건내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명함을 교환할 때는 서로 일어선 상태에서
이루어지고 명함을 건낼 때는 양손으로 양 끝을 잡고 건내는데
동시에 교환을 할때는 한손으로 건낼 때는 왼손이 오른손을 받치는 자세가 좋습니다
또 다른사람이 명함을 건낼 때
자신의 명함이 없다고 이야기 하는것 또한 실례니까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저도 명함이 생기기 전에 이미 몇번인가
회사를 방문했던 방문인에게 명함을 받을 때
명함이 없다고 말을 했던 적이 있는데 이제야 그게 실례라는걸 알게 됐네요
그리고 명함을 교환할 때는 자신이 이름이 상대방에게 잘 보이도록 건내고
받은 후에는 상대방의 회사명, 이름, 직급 등을 나즈막히 읽어보고
받은 다음에 바로 집어넣는 것은 실례이니
테이블이 있으면 자신이 앉은 자리의 테이블 오른쪽 하단에 놓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미팅을 할 경우에 테이블에 올려놓은 명함에
미팅의 날짜나 목적, 내용 등을 적어두면
나중에 깜박하고 미팅의 내용을 잊어버렸어도
명함에 적혀있는 내용을 통해 기억을 상기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영업시 명함을 교환할 때 필요한 예절에 대해 알아봤는데
이렇게 알기 전에는 다른사람들이 명함교환을 하는걸 봤을 때는
그냥 단순히 명함만 교환하는건줄 알았지만
이렇게 알아보고나니 사소하다고 생각했던 행동에도
많은 예절이 담겨있다는걸 알게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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