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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후기

미니스톱 미니포차 커리콘 치킨을 먹어봤습니다

요즘에 업무가 많아져서 늦게 퇴근하는 일이 많아져

저녁에 회사에서 밥을 먹고 퇴근하다 오랜만에

돌아가는 길에 미니스톱 편의점에 들려보니

저번에 미니포차 시리즈 정통 탕수육을 먹어봤는데

새로운 시리즈가 나왔는지 미니포차 커리콘 치킨이 있어서

저녁 반찬으로 한번 사봤습니다



가격은 3000원으로 저번에 먹었던 정통 탕수육보다

500원 저렴하고 커리라 그런지 비닐 포장이 노란색이네요



조리방법에 나와있는데로  전자렌지에 2분 데우니까 커리냄새가 솔솔 나고

포장을 뜯어보니 치킨, 콘옥수수 알갱이, 다진 당근이

커리소스와 잘 버무려져 있는데 양을 보면 미니포차 탕수육보다

적어보이는데 500원 차이가 좀 있어 보이네요



치킨을 먹어보는데 소스는 치킨에 스며들었는지

촉촉하고 살짝 매콤한 맛이 나는데 예전에 먹었던

미니스톱 커리 양념치킨 도시락에 있는 치킨과 맛이 비슷한데

소스는 치킨에 베여서 양은 적지만 술안주로 괜찮고

밥반찬이나 밥에 말아먹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