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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보풀제거기를 사용해보고 주말에 밖을 돌아다니다 방으로 돌아오면서 다이소에 들려 보풀제거기를 사놓고 사용해 보려고 했는데 당연한 거지만 작동을 시키는데 건전지가 필요한데 제거기만 사고 건전지는 사지 않았더라고요ㅋㅋㅋ 그래서 근처 편의점에 가서 건전지를 사려고 어떤 종류 건전지가 필요한지 보니 AA짜리 2개가 필요해서 편의점에 가보니 옛날에는 AA 건전지 2개면 1000원에 했었는데 최근에는 건전지를 사본 적이 없어서 그냥 지갑을 안가지고 잔돈만 가지고 갔었는데 돈이 안되서 건전지를 사질 못했어요ㅋㅋㅋ 날씨도 쌀쌀해서 다시 방에 갔다 오기도 뭐하고 해서 회사에 갔다가 돌아오면서 다이소에 들렸는데 역시나 건전지도 저렴했지만 제가 아는 건전지는 에너자이저나, 듀라셀로 끝이라 알카라인이라는 상표를 보고 돌아와서 찾아보니 알카라인이라는게.. 더보기
CU 편의점 족발 후기와 매운 족발 만들기 오늘 오후에 원룸 근처에 있던 CU 편의점에 갔다가 족발이 눈에 들어왔는데 매장에서 배달 하는 족발은 양도 많고 가격도 비싸기 때문에 잘 먹어본 기억이 없지만 편의점 것은 가격도 그렇게 비싼 편도 아니고 먹어본 적도 없어서 맛도 궁금해서 한번 사와봤습니다 사온 냉동족발은 대감댁 장자 족발을 사봤는데 가격은 7900원이었습니다 제가 산 것 말고도 같은 제품의 족발이 있었는데 그건 가격이 7200원이어서 뭐가 다른건가 했는데 제품에 슬라이스 조각이 들어가고 안들어간 차이인 모양이더라고요 포장을 벗기니 안에 진공포장된 족발과, 와사비&새우젓 소스, 위생장갑이 있었는데, 포장용기를 보니 소스를 담을 수 있는 종지칸이 있네요 처음에는 진공 포장상태가 되있어서 양이 많은가 생각했는데 비닐을 뜯어 족발을 꺼내 손에 .. 더보기
무작정 노량진을 가봤습니다. 주말이라 출근을 안하기 때문에 아직은 아침 일찍 일어나는게 익숙해지지 않아서 늘 아침에 피곤하다 보니 오늘은 평소 일어나는 시간보다 좀더 자다가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막상 푹 자고 일어났는데도 그다지 할 것도 없고 멍 때리다가 그래도 이제 서울에서 생활을 해야하기 때문에 원룸과 회사 주변 말고 좀더 멀리 나가보자 해서 늦은 아침을 간단히 먹고 밖에 나갔는데 예보에 나왔던 대로 엄청 추운데 날씨는 굉장히 좋더라고요ㅎㅎㅎ 밖을 나와서 9호선이 지나는 양천향교 역으로 내려가는데 하늘을 보니 구름 한 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좋네요^^ 처음 지하철을 타봤던게 군대 복무시절 휴가를 나와서 집에 내려려고 김포공항을 갈 때 만 이용을 해봤는데 이제는 지하철이 저의 주요 이동수단이 되었네요ㅎㅎㅎ 처음 거주하는 동 밖을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