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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크린토피아를 이용해봤습니다. 월요일이라 회사에 출근을 하는데 바로 얼마전까지는 대학교 마지막 학기때 오전 수업이 거의 없었고 또 방학 기간이어서 아침 늦게 일어나는게 습관이 되다보니 아직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익숙해지지 않네요ㅋㅋ 저번 주는 첫 출근을 한 상태여서 자리만 배정을 받고 거의 가만히 있으면서 회사 상사들이 하는 업무들을 보기만 했었는데 오늘은 출근을 하니 대학 때 하던 전공수업을 받았던 프로그램을 연습하라고 과제를 주셔서 그것만 하루종일 하고 퇴근을 했네요 퇴근을 하니 하늘이 해가 완전히 지기 직전이었는데 방에 돌아가서 집에서 세탁을 하기 힘든 빨래들을 가지고 어제 주변을 둘러보며 봤던 발산역과 양천향교역 사이에 있는 벨리오 오피스텔 건물 1층에 새로 오픈을 한 크린토피아에 옷을 맡기러 갔습니다 옷을 맞기러 갔는데 .. 더보기
양천향교역 근처에 크린토피아가 생기네요 낮에 옷들을 정리하다보니 현재 입는 니트류의 옷들에 보풀이 너무 많아서 보풀을 좀 제거해 보려고 발산역 근처에 있는 다이소에 저번에 막 이사를 왔었을 때 보풀제거기를 봤던 것 같아 가봤는데 분명히 봤었는데 보이질 않아서 직원분께 물어보니 물어보기 바로 전에 남아있던 한개를 다른 사람이 가져가서 다음에 새로 들어올 때 까지 재고가 없다고 하더라고요ㅠㅠ 방에서 나올 때 조금만 덜 꾸물 거렸어도 살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이미 없는걸 어떻게 할 수 없기 때문에 다시 방으로 돌아가는 도중 발산역과 양천향교역 중간에 큰 도로 옆에 오피스텔이 많이 있는데 두 역 중간 지점 정도에 있는 벨리오 1층에 코인 세탁방이 생겼는데 내일 2월 6일부터 오픈을 하는 모양인데 6일부터 18일까지 오픈기념으로 20% 세일을.. 더보기
홈플러스 셰프치킨 두마리 닭강정을 먹어봤습니다 오늘 낮에 주문을 했던 책상이 와서 조립과 짐 정리를 한 후 냉장고가 비어있어 장이나 뵬겸 해서 밖에 나갔습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입춘이여서 그런지 밖에 나가보니 생각보다 날씨가 그렇게 춥지는 않았지만 미세먼지가 한때 나쁨이라고 해서 가까운 거리는 티가 별로 안나지만 좀 먼 곳을 보면 살짝 뿌옇게 보이네요 울산에 있었을 때는 홈플러스 같은 대형 마트에 가려면 버스를 타고 몇 십분을 타고 가야 해서 별로 갔던 기억이 없지만 이번에 사는 곳은 걸어서도 15~20분 내외로 갈 수 있는 거리에 홈플러스가 있어 한번 가봤습니다 평소에 시간이 날 때 큰 매장 같은 곳에 가면 몇 시간동안 돌아다닐 때가 많은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홈플러스에 갈때까지만 해도 해가 중천에 있었는데 나오고 보니 해가 지고 있어서 어두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