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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연스포츠 N. Holly AF(Anti-Fog) Glass 안티 포그 선글라스 구매후기

연스포츠 N. Holly AF(Anti-fog) Glass 안티 포그 선글라스 구매 후기





요즘 한창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서 뉴스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데


그래도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은 날에 야외활동을 하더라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가 되어가고 있는데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다보면 햇빛이 한강에 반사되어 눈이 부시거나


미세먼지가 눈에 들어가 따끔거리는 경구가 많아서


자전거 만이 아니라 야외 운동을 할 때 착용할만한 스포츠 선글라스를 찾아보다


연스포츠의 Anti-fog 안티 포그 선글라스를 구매했습니다





이번 연휴를 통해서 오랜만에 고향에서 푹 쉬며


찾아보다 연휴기간동안 택배배송을 안한다고 해서


연휴가 끝난 다음에 주문을 했는데


이번 황금연휴의 영향으로 배송이 늦을 줄 알았는데


주문을 하고난 후 하루만에 도착을 하더라고요



박스를 개봉해보니 주문한 상품 상자와 황사마스크 한봉지가 같이 들어있었는데


가끔 인터넷으로 상품을 주문하면 구매 감사라는 메시지와


사탕이나 젤리가 같이 들어 있을 때가 있는데


요즘 미세먼지가 많다보니 미세먼지 마스크를 넣은 모양이더라고요





상자를 열어보면 선글라스 케이스가 하나 나오느데


케이스를 열면 선글라스와, 안경닦이


그리고 비닐이 하나 들어 있었는데 비닐의 용도는 잘 모르겠네요





인터넷으로 스포츠 선글라스를 검색하면 많는 선글라스들이 나오는데


그 중 연스포츠의 선글라스를 선택한 이유는


검색했을 때 나오는 선글라스들의 성능들을 찾아보면


대부분 자외선 최대 차단율이나, 청광빛 차단, 미세먼지&황사 차단기능이


설명되어있는 선글라스들이 많은데


연스포츠의 선글라스에는 안티포그코팅이라는 김 서림 방지라는 기능이 있더라고요





꼭 예시를 운동할 때 착용하는 선글라스가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평소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요즘 미세먼지가 많아서 밖을 나갈 때 마스크의 착용이 거의 필수가 되어가는데


안경을 쓰고 있는 상태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숨을 쉬면


어쩔수 없이 콧김이 마스크의 틈 사이로 밖으로 세어 나오면서


안경에 김이 서려서 순간적으로 앞이 안보이는경우가 많은데


특히 자전거 같은 경우는 한순간 앞이 안보이는것 만으로도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김 서림 방지 기능이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습니다





그 외에도 세세한 기능들이 많았는데 그중 하나가


땀받이가 있어서 착용을 했을 때 땀받이가 눈썹 부분에 밀착을 해서


운동 중 이마에서 땀이 날 때 흘러내리다 땀받이를 통해


옆으로 흘러내려가 눈에 땀이 들어가는걸 막아주고


선글라스 구조 자체가 눈 부분을 전체적으로 밀착하듯이 감싸는 형상이어서


미세먼지나 황사가 들어가는걸 막아주더라고요





그리고 코받침이 고무재질에다 부드러워서 착용을 했을 때


콧등이 눌리지 않고 아프지 않아서 자국이 생기지 않아 좋더라고요





또 안경다리 관절 부분에 전경각을 조절할 수 있는 관절이 추가로 있어서


착용시 자신에게 맞는 각도로 조절을 할 수 있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안경테가 TPEE 소재로 만들어서 부드럽고  탄성이 강해서


착용을 했을 때 불편함이 없고 관자놀이가 눌리지 않아 아프지 않고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있어서 흘러내리지 않아서 좋다라고요




이런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 가격대도


다른 선글라스들에 비해 그렇게 비싸지 않은 편이어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