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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

올바른 머리 감기와 드라이 방법


올바른 머리 감기와 드라이 방법



요즘들어 자고 일어나서 머리를 감거나


무심결에 머리를 털면 머리카락이 상당히 많은 양이 떨어져서


이발을 할때 미용사분께 물어보니


아직은 숱이 많은 편이니까 괜찮아 보이지만


혹시 모를 경우의 대비하기 위해서 샴푸를 한번 바꿔 보는 것도 좋다고 알려주셨고


모발의 상태에 따라서 어떤 종류의 샴푸를 사용하는게 좋은지도 알려주셨는데


아직 사용 중인 것이 어느 정도 남아서


샴푸를 바꾸는 건 나중에 하고


우선 머리를 감는 방법과 드라이 하는 방법을


바꿔보는게 어떻겠냐고 해서 찾아봤습니다




1. 비누말고 샴푸 사용하기





샴푸는 모발의 상태에 따라 직모인 경우는 지성용,


곱슬머리인 경우에는 건성용을 사용합니다



샴푸를 바를 때는 손으로 거품을 낸 후 바르는 것이 좋고,


머리에 바를 때는 두피에서 시작해서 머리 방향으로,


손톱이 아닌 지문 부위로 문지르는게 두피에 자극이 덜 가고 좋다고 합니다.




2. 행구어 낼 때





거품을 행굴 때는 낮은 온도에 흐르는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샴푸가 완전히 다 씻겨 나갔다는 느낌이 들면


30초 정도 더 헹궈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린스와 컨디셔너는 두피가 아닌 모발에 영양을 주기 위한 용도 이므로


피부에 바르면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3. 머리 말릴 때





수건으로 비비는 것보다 두드리듯이 말리고,


비비거나 털어서 말리면 모발이 상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드라이를 사용할 때는 찬바람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30cm 정도 떨어트려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찾아보고 올바른 방법을 알고나니


지금까지 얼마나 머리를 감을 때 자극을 줬는지,


왜 머리가 많이 빠지는 지를 알게 된 것 같네요